뷰티&패션
공유-이민정, 광고 이어 드라마 동반출연
라이프| 2012-04-16 09:03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공유와 이민정이 한 의류 광고를 통해 맺은 인연을 새 드라마로 이어간다.

2009년부터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의 전속모델로 활동해 온 공유와 이민정은 최근 ‘홍자매(홍정은ㆍ홍미란 작가)’가 새롭게 집필하는 판타지 드라마 ‘빅’에 동반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공유는 사고로 인해 갑자기 30대가 됐지만, 사고 전 갖고 있던 10대의 감성을 지닌 의사로, 이민정은 공유의 약혼자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이들은 3년간 호흡을 맞춰온 ‘마인드 브릿지’의 여름 화보를 공개했는데,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한 색상의 옷들로 깔끔한 직장인 복장을 완성했다.

공유는 비슷한 계열의 색으로 넥타이와 바지를 갖춰입어 격식있게 연출했고, 이민정은 통통 튀는 색상의 신발과 시원한 하늘색 가방으로 여성스럽고 세련된 ‘비지니스룩’을 선보였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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