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0명으로 구성된 강원사랑회는 이날 3명의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축하패와 꽃다발을 증정하고, 초심의 자세로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함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남을 배려하는 모범 모임이 되자고 다짐했다.
이날 홍천출신 공직자로는 전만복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안경덕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김덕만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전 대변인), 서경석 산림조합중앙회 감사, 김용진 전 한국도로공사 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중앙부처 국장급 이상과 공기업 임원 이상으로 구성된 강원사랑회는 매년 강원지역을 찾아 봉사활동과 장학금을 기증하고 있는데 홍천에는 2009년 7월 김덕만 박사의 모교인 내면 원당초교에 수학여행비를 지원한 바 있다.
박인호(헤럴드경제 객원기자,cafe.naver.com/r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