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사랑열린공동체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없이 매주 5회 월요일~금요일 저녁에 서울 영등포역 광장 거리 노숙인에게 11년째 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단체다.
교통안전공단은 2009년부터 밥사랑열린공동체와 함께 매월 1회(총 31회, 363명 참여) 영등포역광장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배식봉사 및 생필품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정일영 이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서울 영등포역의 노숙인들에게 사랑의 무료급식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일영 이사장은 “현 시대 기업경영의 핵심요소로 자리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지속가능경영의 생존키워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