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식사시간 공감 “밥 다 되면 부르세요”
뉴스종합| 2012-04-28 00:43
[헤럴드생생뉴스] 일명 ‘식사시간 공감’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식사시간 공감’이라는 제목과 함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엄마와 자녀의 식사 직전 모습이 표현돼 있다.
 


“밥 먹어라”라고 부르는 엄마의 소리에 자녀들은 바로 식당으로 향하지 않는다.

그러자 엄마는 소리를 지르며 “얼른 와서 밥 먹지 못 하냐”며 불 같이 화를 낸다.

이에 자녀는 식탁 앞에 앉지만 이때 엄마는 “10분만 기다려라. 밥 다 된다”는 말을 던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큰 공감을 느끼며 폭소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웃긴다. 우리 엄마도 저러는데”, “도대체 엄마들은 왜그러는 걸까?”, “그러니까 바로 안나가는 거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