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삼육보건대학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 선정
뉴스종합| 2012-05-10 11:51
제도 시행 이후 5년 연속…15억여원 지원받아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삼육보건대학(총장 김광규)은 오는 26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할 2012년도 대학·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재정지원 대학에 선정돼 15억61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교육역량강화사업이 시작된 2008년부터 현재까지 5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으로, 5년 연속으로 선정된 대학은 전국의 146개 전문대학 중 27개교에 불과하다.

2012년에 선정된 대학은 현재 85개교로, 지역별로는 수도권 27개교, 비수도권 58개교이며 대학당 평균 약 26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로써 삼육보건대학은 학생들에게 글로벌 헬스리더 양성을 목표로 해외연수, 취업지원, 교육환경개선 등의 많은 혜택을 부여할 수 있게 됐으며, 글로벌 비전세움 프로젝트, 건강한 대학 육성, 공동학위제 등의 주요사업을 시행 할 계획이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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