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청소년 또래 멘토링 ‘두볼’ 발대식
뉴스종합| 2012-05-11 09:29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ㆍ사진)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안재헌)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간 청소년 또래 멘토 150명을 대상으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또래 멘토 ‘두볼’(‘Do Volunteer : 자원봉사하다’의 약자)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청소년 또래 멘토는 역할과 자질 교육 및 선서식을 갖고 앞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함께 나눔봉사를 실천할 뿐 아니라 학습, 문화, 과학, 신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 첫 시범운영되는 ‘청소년 또래 멘토링 봉사활동’에는 전국 13개 지역 500여 명의 청소년 또래 멘토와 멘티가 참여한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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