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이번 KOBA2012에서 소니의 최상위 하이엔드 디지털 시네마 캠코더와 실속 있는 보급형 제품 등 다채로운 신제품을 선보인다. 또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4K 카메라 F65와 4K 워크플로우를 선보이고, 새로운 슈퍼 35mm 캠코더 라인업을 강화해 광범위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방송 장비 시장의 환경을 제시한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KOBA2012에서 4K 씨어터 및 4K 워크플로우, Super 35mm, 네트워크 프로덕션, XDCAM 및 OLED 모니터, 프로젝터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부스를 구성하며, 긴박한 방송 제작 환경에 적합한 유연성 높은 원스톱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다양한 방문객들이 소니의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유용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가 KOBA2012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대 규모의 부스를 차린다. |
특히 부스 중앙에 위치한 슈팅존에서는 소니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형형색색의 과일과 꽃, 매거진 등을 전시해 극상의 화질로 구현되는 소니 고유의 색감과 질감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야마모토 켄이치 소니코리아 B&P 부문 사장은 “소니코리아는 국내 방송장비 시장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회사로, 그에 부응하기 위해 계속해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HD 이후의 차세대 영상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는 4K와 3D 에서도 앞선 기술력과 최적의 솔루션으로 이용자와 시청자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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