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이건호 한경 기자 신임회장 추대
뉴스종합| 2012-05-30 09:44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30일 제3대 협회장에 이건호 기자(한국경제신문 산업부 차장)를 추대했다고 밝혔다. 신임 협회장은 이전 협회장의 잔여 임기 2개월과 공식 회장임기를 포함, 향후 1년 2개월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이건호 신임 협회장은 “세계 5위 자동차 생산국인 우리나라에서 자동차 기자가 맡은 역할은 막중하다”며 “회원사 간 정보교류와 ‘올해의 차’ 선정, 자동차 관련 컨퍼런스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도움을 주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올해의 차를 선정하고 자동차 담당 기자들 간 정보교류를 위해 결성된 자동차 담당 기자 모임이다.

협회에는 연합뉴스, 뉴시스 등 통신사와 경향신문, 동아일보, 세계일보, 조선일보, 국민일보, 한국일보, 한겨레, 부산일보 등 종합지, 헤럴드경제, 한국경제, 파이낸셜뉴스, 이데일리, 머니투데이, 아시아경제 등 경제지, 오토데일리, 글로벌오토뉴스 등 전문지 포함 총34개 언론사 자동차 기자가 포함돼 있다.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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