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몸매’로 유명한 공현주가 이번에는 시구 연습 사진을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다음달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한좌전의 시구에 나서는 공현주는 시구를 앞두고 투구 연습에 한창이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06/01/20120601000004_1.jpg)
시구 연습 사진 속에서 공현주는 패셔니스타답게 모자, 티셔츠, 스키니진, 야구글로브까지 모두 블랙으로 통일하면서 시크한 시구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S라인이 드러나는 투구의 폼은 그녀의 환상적인 몸매를 돋보이게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현주는 “야구팬이자 환경부 홍보대사로서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환경보전과 자연 사랑의 메시지를 널리 전달하고자 시구 행사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 공현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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