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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툴루즈 은행서 인질극…범인 알카에다 주장
뉴스종합| 2012-06-20 20:22
[헤럴드생생뉴스] 20일 프랑스 남부 툴루즈에 있는 은행에서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괴한들이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소속원이라고 주장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그러나 경찰은 이 괴한이 실제 알카에다 소속원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으며, 인질이 몇명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남부 주요 도시인 툴루즈에서는 지난 3월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군인, 유대인 어린이 등 7명이 숨졌다.

경찰은 당시 용의자가 알카에다 소속원이라고 발표했으며, 이 용의자는 자택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경찰에 사살당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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