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사진 왼쪽부터)이태용 아주 부회장, 주용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 홍정기 아주저축은행 서초지점장, 이윤종 아주캐피탈 대표 등 아주 계열사 임원들이 참석해 아주저축은행의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아주저축은행 서초지점은 이전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12개월 연 4.4% 금리의 ‘아주힘찬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 청주 영업부 등 9개 지점에서는 4.3%의 금리를 적용한다.
아주캐피탈이 지난 2월 하나로저축은행을 인수해 상호를 변경한 아주저축은행은 지난 3월말 기준 BIS비율이 15.85%에 달한다.. 지난 3월 서울 문래∙수유, 경기 수원 등 수도권에 4개의 지점을 신규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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