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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중앙회 회장단, 성김 미국대사와 한?미 FTA 등 경제현안 논의
뉴스종합| 2012-07-13 16:00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회장단은 지난 12일 성김 주한미국대사를 방문하여 양국 중소기업의 한․미 FTA 활용도 제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중앙회 회장단은 지난 3월 발효된 한ㆍ미FTA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중소기업이 한ㆍ미FTA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부 원산지 기준을 신축적으로 적용하고 개성공단 제품을 조속히 한국산으로 인정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성김 대사는 한ㆍ미FTA가 양국의 실질적인 경협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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