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인 61%가 긍정 답변 최고
부자 자격 수용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호주였다. 호주인 61%가 상위 1% 부를 가진 자국 슈퍼리치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미국인 58%, 캐나다인 58%, 인도네시아인 54%, 중국인 52%, 인도인 51% 순이다.
반면 독일은 35%, 프랑스는 31%만이 자국 부호들이 부자 될 자격이 있다고 대답했다. 구제금융을 받은 그리스의 경우 자국 슈퍼리치에 대한 수용도가 9%에 불과했고, 최근 은행권 구제금융을 신청한 스페인도 20%로 낮았다.
<윤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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