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들어서는 곳 일대는 ‘사람’과 ‘돈’이 몰려든다(?)… 인근 부동산 상승세 누려
‘동탄 폴라리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최단거리 위치, 도보 3분내 접근
지하 3층~지상 12층, 전용면적 19~22㎡ 규모 총 121실 구성
부동산시장에서 삼성그룹이 들어서는 곳 일대는 지역 경제가 호황을 누린다. 어마어마한 자금을 투입하여 조성하는 사업지마다 적게는 수 만명 크게는 수 십만명의 근로자들이 주둔해 인근 부동산과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곤 한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다. 화성 인근의 아파트들은 삼성전자는 물론 협력 업체 관련 종사자들로 꽉꽉 들어차 있다. 워낙 대규모 산업단지이다 보니 근로자 수요가 꾸준해 현재 나와 있는 매물도 많지 않고 오피스텔 공실률도 낮은 편이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는 현재 자사 직원만 12만 명 가량이 근무 중이고, 협력업체 직원들의 수요도 4만명 이상이다. 또한 삼성반도체 3공장의 증설공사도 올해 안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여 완공 시 총 16만 명에 달하는 근로자들이 일대 상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반도체 3공장의 완공이 가시화되자 향후 부동산 호재를 염두한 주변의 신규 물량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삼성반도체 증설공사로 일대 1~2인가구 주택수요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어 오피스텔과 같은 소형 주택이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8월 풍성종합건설이 경기 화성시 능동 1058-3번지 일대 ‘동탄 폴라리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12층, 전용면적 19~22㎡ 규모의 총 121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기존 화성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중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가장 최단거리를 자랑해 일대 투자자 및 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동탄 폴라리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오피스텔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불과 도보 3분 거리로 입지여건이 상당히 우수한 편”이라며 “입지와 수요의 상관관계를 따져볼 때 꾸준한 거래량을 기반으로 높은 환금성과 투자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건설중인 삼성전자 화성 종합부품연구소(2013년 12월 완공예정)까지 공사가 마무리되면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완벽한 체제를 갖추게 된다. 완공시기가 비슷한 ‘동탄 폴라리스’는 충분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뛰어난 투자 환금성을 지닐 것으로 보인다.
또 동탄2신도시 및 반월∙기산지구 등 인근의 개발 호재가 풍부해 확충되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고 향상된 생활여건과 더불어 향후 부동산 호재시 시세 경쟁력 확보와 자산가치 증대효과까지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지하철 1호선 ‘병점역’을 이용할 수 있고 분당선 ‘방죽역’도 오는 12월 개통 예정으로 강남권까지 30분대로 진입가능하다. 도로망으로는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강남권과 높은 접근성을 갖췄다.
‘동탄 폴라리스’는 여성 싱글족들을 위한 특화 시설도 선보인다. 오피스텔의 지상 7층~9층을 여성들만을 위한 전용 입주층으로 형성하고 지상과 가장 가까운 지하 1층에 여성전용 주차장을 설치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또 각 세대에 32인치 LED TV, 에어컨, 냉장고, 드럼건조세탁기, 비데 등 삼성 빌트인 가전 시스템을 도입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선보이고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반월동 347-17 덕산빌딩 2층(구 롯데마트 옆)에 위치하며 8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며 문의사항은 1588-049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