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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본명은 ‘김현아’…개명 이유가?
엔터테인먼트| 2012-08-22 07:37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김정난의 본명은 ‘현아’였다. 인기 아이돌가수와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던 김정난이 개명한 사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김정난는 2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개명을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김정난은 자신의 본명은 “김현아”라고 밝히며, “어떤 분이 부모님하고 인연이 없다고 말을 해서 개명을 했다”고 말했다.

이유가 있었다. 김정난은 “지금 어머니가 계시지만 사실 친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셨다”는 것. 때문에 그 이야기를 듣고 아버지마저 화를 입을까 걱정스러웠던 것이다. 김정난은 이에 “그 분이 골라준 이름인 김정난, 김정례 중에 김정난으로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또 이날 김정난은 드라마 ‘내일은 사랑’은 하이틴스타로 발돋움한 이후 대중에게서 멀어질 수 없었던 사연, 리포터로 활약하며 각종 방송에 출연했던 사연 등을 공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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