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
슈퍼모델 미란다 커, 10일 내한
라이프| 2012-09-10 07:44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사진>가 10일 한국을 방문한다.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의 아내로도 유명한 미란다 커는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가방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의 한국론칭 1주년을 축하가기 위해 내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는 입국 첫날인 10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직접 팬들을 만난다. 사만사 타바사 매장에서 사인회와 함께, 구매고객과의 사진촬영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미란다 커의 싸인이 들어있는 지갑과 광고 속에서 그녀가 들었던 가방을 깜짝 선물로 받는 이벤트도 열린다.

미란다 커는 이 외에도, 패션 잡지와의 화보 촬영과 방송 인터뷰 등의 일정을 소화한 후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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