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컨퍼런스는 리서치센터의 주요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서 시황과 주요 업종 전망을 발표하는 행사로 리테일 부분 영업력 강화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리서치센터의 곽병열 투자전략팀장을 포함해 반도체ㆍ디스플레이, 통신ㆍ미디어, 화학ㆍ정유 등 총 6개 업종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서 4분기 증시 전망과 업종별 분석 및 전망을 주제로 총 8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유진투자증권과 제휴를 맺고 있는 일본 아이자와 증권의 애널리스트도 강사로 나서 일본 주식 시장 전망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를 준비한 신희철 팀장은 “영업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고객에개 더 높은 수익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문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해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이를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유진투자증권은 매일 오전 리서치센터의 화상, 음성 교육을 통해서도 영업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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