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샤인 등 4대 핵심사업 강화
석유공사는 나눔과 배려의 경영을 통한 행복사회 실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사회공헌활동 목표로 선샤인 사업(에너지 빈곤층 지원), 해피투게더 사업(비축지사 사회공헌), 희망에너지 사업(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KNOC FAMILY 사업(해외사회공헌) 등 4대 핵심 사회공헌 브랜드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석유공사는 국영석유회사의 사업 특성과 사회적 요구를 연계해 에너지 복지증진을 위해 광열비 기준 에너지 구입비용이 가구소득의 10% 이상인 에너지 빈곤층에 지난해 겨울철 2개월분 난방비 3억여원을 지원했다.
에너지 빈곤층 지원 재원에는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조성한 성금 5200만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계기로 사회공헌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 및 참여도를 제고할 수 있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도 사랑의 집수리 재능기부활동, 농번기 일손돕기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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