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
그동안 손해보험업계는 국가의 사회안전망을 보완하는 한 축으로서, 국민건강과 노후소득, 교통·재난사고 등 각종 리스크에 대비하는 상품과 제도를 제공해 왔다. 또 보험산업은 약 43만명 이상 모집종사자의 소중한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했다. 민관이 상호 보완하는 사회안전망 체계 구축에 새 정부의 따뜻한 시선과 정책적 배려를 부탁한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희망찬 2013년, 한 단계 도약하는 우리 경제와 손해보험산업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