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총 19개 평가 부문 가운데 IT, 자동차, 조선ㆍ기계 등 3개 부문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했다. 부문별 상위 3위권에도 개별 증권사로는 가장 많은 11명의 애널리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상반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던 삼성증권은 총점 430.78점으로 아쉽게 우리투자증권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삼성증권은 투자전략, 보험ㆍ증권, 지주사 등 3개 부문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했고, 부문별 3위권에도 9명이나 올랐다.
최재원 기자/jwcho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