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 회사에 보내준 입사자 부모님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를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부모님의 노고를 새삼 느끼고 감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식보다 인성과 사람됨을 중시하는 인재상을 정립하고, 세계 10위 재보험사에 걸맞는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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