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최첨단 생명공학으로 피부 노화방지
뉴스종합| 2013-01-30 12:07
LG생활건강은 최첨단 생명공학기술을 화장품에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부터 샴푸ㆍ치약 등 생활용품을 대나무바구니에 담아 선물로서 활용도를 높인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이 회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화장품으로는 ‘오휘 더 퍼스트’〈사진〉가 있다. CHA줄기세포연구센터에서 받은 배아줄기세포 배양액 성분을 피부에 맞게 재조합해 만들었다. 노화 방지, 주름 개선, 모공 축소 등에 두루 효과가 있다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정품 5종엔 스킨ㆍ로션ㆍ앰풀ㆍ에센스ㆍ크림(축소형)이 담겨 있다. 가격은 52만원.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한 제품을 찾는다면 ‘숨1102 4종세트’(16만원)를 선택할 만하다. 16종의 꽃ㆍ허브ㆍ곡물 등 청정식물의 씨앗을 저온순화 발아시켜 강력한 자연 발효의 효능을 담은 게 특징이다. 중저가 브랜드인 더 페이스샵에선 ‘명한 미인도 천삼송이 2종 스페셜 세트’(5만6000원)가 제격이다. 1등급 6년근 홍삼과 자연산 송이 등 프리미엄 원료를 담은 한방 주름 개선 기능성 스킨ㆍ로션 세트다.

남성에게 화장품을 선물하려 한다면 ‘보닌 더 스타일 블루 세트’(6만원), ‘오휘 포맨 올인원 파워 트리트먼트 세트’(7만5000원), 남성 한방 화장품 ‘후 군 자양’(10만원) 등을 고려해봄 직하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