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노원구, 400명 현장채용 ‘박람회’개최
뉴스종합| 2013-02-12 09:23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19일 오후 1시 구청 대강당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기도 양주시 LG패션 복합단지내 ‘V 플러스 쇼핑몰’에 입점하는 업체 150여곳이 참여해 총 400여명의 근로자를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매장 판매직 300명과 식당가에서 근무할 조리원, 홀서빙 직원 100명이다. 현장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바로 채용이 결정된다.

최종 합격자는 3월부터 근무를 시작하며, 참가 희망자는 이력서 등을 지참하고 당일 노원구청 대강당을 방문하면 된다. 급여는 기업과 근로자와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박람회에서는 ▷무료 건강 검진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직업심리검사 ▷이력서 클리닉 ▷네일아트 및 메이크업 등의 코너도 마련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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