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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분양현장에서 사회공헌 활동도?
부동산| 2013-03-07 14:05
[헤럴드경제= 윤현종 기자] 롯데건설은 6일 ‘동탄 롯데캐슬 알바트로스’ 견본주택에서 화성시내 소외된 이웃에게 쌀 1,250kg과 라면 125박스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동탄 롯데캐슬 알바트로스’ 견본주택이 지난달 28일 오픈한 이후 4일 동안 방문한 고객 300명당 쌀 10kg과 라면 1박스를 모아 화성시청 복지정책과에 기부하는 행사를 이날 진행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방문한 고객 수는 총 3만 8000여명으로, 이를 바탕으로 쌀 1250kg, 라면 125박스가 마련됐다.

권소혁 동탄 롯데캐슬 알바트로스 분양소장은 “화성에서 아파트 분양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탄2신도시 A28블록에 분양 중인 ‘동탄 롯데캐슬 알바트로스’는 단지 남측으로 리베라CC 골프장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로 지하1층∼지상 29층 16개 동에 전용 101∼241㎡, 총 1416가구로 구성됐다.

6일부터 1ㆍ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중이며 7일엔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3일, 계약은 18~20일에 진행한다. 입주는 2015년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일대에 개관 중이다.

factis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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