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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지막 황금지구 마곡옆 오피스텔 청약열풍
부동산| 2013-03-13 13:04

평균수명 100세가 가까운 요즘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60세이상 비정규직이 100만명이 넘었다는 뉴스와 저금리 시대로 이자는 점점 떨어지고 있고 은퇴후 30여년간의 기간을 연금만 믿고지낼수 없는 현실에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운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 조금이라도 수익률이 좋은 상품으로 갈아타려는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적금이나 펀드 ,은행이자보다 혜택이 좋은 수익형오피스텔 등이 불황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새정부들어 기대감과 더불어 김포공항과 여의도, 상암, 마곡지구 생활권인 지하철 5호선 화곡역 30초거리인 초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단기간에 청약완료 되었다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에서 보기드문 9천만원대의 총분양가와 실투자금 2~3천만원으로 수익률 10% 이상을 올릴수 있어 인근지역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임대수익 원하는 퇴직자나 자영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소진되었다 한다.

 


이 일대는 강서구 내에서 최고의 상권으로 하루유동인구가 10만명이 넘고 전통적으로 서울내에서도 젊은층과 1인가구 싱글족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대학교가 2개 밀집해있고, 김포공항 출퇴근하는 직장인, 스튜어디스들이 선호하는곳으로 구청, 경찰서등의 관공서와. 이마트, 홈플러스, 백화점등의 편의시설과, 88체육관, 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의 편의시설과 먹자골목등이 밀집해있는 최고 중심상권으로 임대수요는 넘쳐나고 있는 지역인데 반해 공급이 부족한 상태로, 또 오피스텔등을 신규로 지을수 있는 부지는 거의 없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받던 지역이었다.


또 서울에 남은 유일한 대규모 미개발지인  마곡지구 개발에 따른 수혜지역이라 더더욱 서울내 유일한 노른자위라 불리던 지역이었다. 2016년부터 입주하는 마곡지구에는 상암동 이상규모의 기업들이 입주하며 마곡지구내에 오피스텔 건설계획이 없기 때문에 현재 주변지역 상가와 오피스텔이 프리미엄이 붙는등 각광을 받고 있다.


총4조원의 사업비에 상주인력만 4만여명 규모로 LG그룹이 그룹R&D연구소와 LG전자,화학,이노텍,생명과학,디스플레이,하우시스등 6개계열사가 입주하며 코오롱그룹역시 차세대 에너지의 미래전략 사업의 코오롱 연구센터를 건립하며 1200병상의 서울내에서 5번째규모인 이화의료원 설립 등 현재 공사중인 마곡지구가 완공이 되면 2020년까지 20~30만명의 상주직장인과 매년 6만명 이상의 고용 유발 등 엄청난 파급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롯데그룹과 대우조선해양도 그룹차원에서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며 이랜드그룹역시 국내최대 패션연구개발센터를 짓는등 마곡지구에는 국내굴지의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몰려오고 있다.


이 지역에선 10년만에 분양하며 지하철역이 도보30초 거리이며 버스정거장 바로앞에 위치하며, 공항로,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도로등 사통팔달 교통도 뛰어나며 특히 마곡지구 내에는 오피스텔을 지을수 없기에 기업들이 입주하는 시점에는 또 한번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의 어떤지역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본 오피스텔 바로 앞이 6차선대로변에 지하철역과 버스정거장앞이며 인근에 대학2개가 있으며 강서구 최고중심상권이라 다른지역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얻을수있으며 인근 마곡지구에 대기업들이 들어오면 더욱더 수요는 늘어나 임대수익뿐 아니라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금년 12월 완공예정이며 로얄층부터 빠르게 분양이 되고 있다고 하며, 신탁사에서 자금관리하며 중도금 무이자혜택으로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다.


1가구 2주택 제외대상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이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신청접수문의   :  ☎  02) 865  – 04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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