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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숯불구이’
뉴스종합| 2013-03-19 15:30

‘육&어촌’ 고기와 해물을 주메뉴로 내세워 계절 및 불황 거의 없어


만물이 소생하는 봄, 따뜻한 날씨와 함께 창업시장도 겨울잠을 끝내고 본격적인 성수기에 접어들었다.


창업 성수기인 3월부터 예비창업자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점포와 인테리어 등 창업투자비용이 증가한다. 때문에 남보다 한발 먼저 창업을 준비하는 것도 창업비용을 조금이나마 아낄 수 있는 요령 중 하나다.


창업준비의 시작인 아이템 선정에 고민중이라면 요즘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 시장에서 이미 검증 받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하이브리드창업, 퓨전창업처럼 두세 가지 업종을 한번에 운영하는 업종도 선전하고 있다.

 


외식분야에서는 스테디셀러인 육류와 웰빙의 대표주자인 해산물을 함께 판매하는 ‘육&어촌(육어촌)’같은 브랜드가 눈길을 끈다. ‘육&어촌’은 기존의 고깃집에 해물을 구워먹는 신개념 고깃집 프랜차이즈로. 올 초 런칭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육&어촌’의 관계자는 “계절 및 불황에도 흔들림 없이 남녀노소 두터운 고객층 확보가 가능한 고기메뉴와 해산물을 선호하는 고객까지 유입할 수 있는 브랜드”라며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고객들 또한 재방문율이 높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 저성장 고비용 시대를 이겨 나가기 위한 딱 맞는 창업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육&어촌’의 프랜차이즈 본사 우용F&B(대표 정우용)는 ‘지짐이’,’오늘한점’ 등 인지도 높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다년간의 프랜차이즈 기업 운영의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 매년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


현재 고기&해물세트 숯불구이 전문점 ‘육&어촌’은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픈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가맹문의는 우용에프엔비 본사로 전화상담 혹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wooyongfnb)에서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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