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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분당점, 개점 이래 최대 규모 변신…명품관에 아르마니 등 40개 브랜드 입점
뉴스종합| 2013-03-20 10:16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AK플라자 분당점이 22일 새롭게 변신한 명품관을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은 개점 이래 최대 규모로,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몽블랑 등 신규 입점한 브랜드까지 총 40여개의 브랜드가 선보인다.

분당점 명품관에는 McQ, 플리츠플리즈, 디스퀘어드2 등 새로 입점한 브랜드들에 이어 다음달 중으로 마르니와 미우미우 등이 새로 문을 연다. 의류 뿐 아니라 페사레파죠티, 이리스 등 액세서리와 구두편집숍 등도 선보여, 20대부터 40대까지의 여성 소비자층을 겨냥할 예정이다.

AK플라자 분당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규모 해외명품&수입브랜드 대전을 연다. 멀버리 에트로 랄프로렌 브루넬로쿠치넬리 막스마라 겐조 호미가 헬렌카민스키 등 30여 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정상가 보다 30~80% 저렴하게 제품을 판매한다.

이 외에 브랜드 별로 케이터링 서비스와 사은품 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AK신한카드로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최대 10%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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