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은 최근 자신의 SNS 에 “’세결여’ 첫 연습입니다. 설레임보다는 두려움에 잠을 잘 못 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대본을 들고 웃음 짓고 있다. 곳곳이 메모지가 붙어 있어 그가 얼마나 대본 연습에 매진 중인지 짐작케 한다.
‘세결여’는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PD가 다시 뭉친 작품으로 어머니와 두 딸의 인생을 그렸다. 엄지원은 첫째 딸 오현수 역할을 맡았다.
한편 ‘세결여’는 주•조연 배우들의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