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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김소연, 연기 위해 긴 머리 싹둑 '같은 사람 맞아?'
엔터테인먼트| 2013-08-02 14:33
배우 김소연이 드라마를 위해 과감하게 헤어스타일을 변신,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8월 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MBC 새 수목드라마 '트윅스'의 열혈 검사 박재경 역을 위해 헤어스타일 변신을 준 김소연의 이전 사진과 이후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광고 촬영 사진 속 김소연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핑크빛 립으로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에서는 숏컷에 이어 누드톤의 메이크업으로 검사 캐릭터에 빙의된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미 오랜 노하우와 연기 실력을 가진 그의 변신은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완전 다른 사람이네", "이건 헤어스타일의 문제가 아니다. 전혀 다른 사람이 됐다", "역시 배우는 여러 얼굴이 있는 것 같다 과연 놀랍다", "'투윅스'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 김소연, 류수영, 박하선 주연의 '투윅스'는 오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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