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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이번엔 순수한 매력이다 '대.다.나.다'
엔터테인먼트| 2013-08-02 18:34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가 180도 다른 모습으로 돌아왔다.

빅스는 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대.다.나.다.너'를 열창했다. 이들은 화이트, 핑크 등 밝은 색상의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해 발랄하고 경쾌한 매력을 뽐냈따.


그동안 '다칠 준비가 돼 있어', '하이드(hyde)' 등을 통해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남성미를 강조한 빅스는 이번 활동에서 '순수'를 앞세웠다. 여기에 후렴구의 '잘난척 춤'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다.나.다.너'는 샤이니의 '드림 걸(Dream Girl)'등을 작곡한 신혁 작곡가 사단의 작품. 빅스의 이전 음반과는 색다른 색상의 밝고 신나는 넘버의 곡으로 완성됐다는 평을 얻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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