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24일 ‘노원청소년 소논문 쓰기 워크숍’
뉴스종합| 2013-08-22 11:13
청소년들이 관심 주제에 대해 설계, 연구,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학생들의 탐구역량을 키우는 장이 마련된다.

서울 노원구 (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24일 구청 소강당에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가깝게 지내고 자기주도 학습력을 높이기 위해 ‘제1회 노원청소년 소논문 쓰기대회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은 ‘청소년과 독서’라는 주제로 독서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과 올바른 독서법 등을 알려준다. 특히 청소년들의 창의적 연구 능력 신장을 위한 연구 방법 등을 강연한다. 이어 소논문 연구 방법과 작성 방법, 저작권 의미,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11월 9일에는 지역 내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노원구 청소년 소논문 쓰기대회를 개최한다. 

황혜진 기자/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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