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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4년 만에 예능 MC 발탁 '멀티 엔터테이너' 자질 입증
엔터테인먼트| 2013-09-10 19:09
배우 한채아가 4년 만에 예능 MC에 발탁돼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자질을 입증했다.

9월 10일 오후 한채아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한채아가 tvN 공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투게더’ MC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투게더’는 ‘대한민국을 움직일 수상한 초대’를 모토로 내건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1퍼센트의 오피니언 리더가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투게더’에서는 우정과 추억, 감동의 이야기들을 들어보고 우정이란 이름으로 모인 ‘우정 네트워크’를 통해 리더의 뜻이 실현되는 스토리를 전하기 위해 한채아를 MC로 발탁했다.


한채아는 “프로그램 제의를 받고 처음엔 무척이나 부담이 됐었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취지가 좋아서 합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며 “진한 감동과 휴머니즘으로 참된 리더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된 것 같아 최선을 다해 그 감동의 스토리를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9월 29일 오후 9시 첫 방송하는 ‘투게더’는 전-현직 장관 및 국회의원, CEO, NGO 리더 등 정치, 경제, 사회, 문화계를 망라한 오피니언 리더들을 주인공으로 섭외해 베일에 가려진 그들의 친구 관계를 들여다보는 재미와 감동의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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