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고1 박대표가 말하는 시청률의 제왕 조건'은 개그맨 박성광의 목소리로 '드라마스페셜'이 시청률의 제왕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들을 소개한다. '우주가 놀랄 출생의 비밀'(마지막 후뢰쉬맨), '내숭 없는 여주인공'(위대한 계춘빈), '아이돌의 발 연기가 아닌 개념 연기'(Happy! 로즈데이), '강한 자극'(내가 가장 예뻤을때)이 그 이유들이다.
단막극 특유의 독창적인 상상력을 볼 수 있고, 아이돌 스타를 비롯한 참신한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이 '드라마스페셜'임을 소개하고 있는 것. 김갑수, 조성하, 오만석 등 막강 연기파 배우들과 올해의 '대세남' 이종석 등이 '드라마스페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종합예고2 내가 특별해지는 한 시간'은 드라마에 완전히 몰입한 여성과 남성을 통해 흡인력 있는 '드라마스페셜'의 매력을 드러낸다. 극중 이선균 상대 여배우의 대사를 고스란히 읊조리는 여성과 길을 걸으며 드라마를 보고 격투신의 주인공이라도 된 듯 주먹을 휘두르고 급기야 앞을 못 보고 가로수를 들이받는 남성은 '드라마스페셜'의 매력을 보여준다.
'종합예고3 이름이 뭐예요'는 전도연, 배용준, 김윤석, 이준기, 조인성, 엄태웅 등 현재 영화와 안방극장에서 맹활약중 중인 배우들이 '드라마시티' 시절부터 현재의 '드라마스페셜'까지 단막극과 더불어 풋풋한 신인 시절을 보냈다는 것이다.
또 안소희, 이기광, 수지, 장우영, 박형식까지 최근 아이돌들의 새로운 도전과 연기자 변신의 현장 역시 '드라마스페셜'이다.
뿐만 아니라 이종석, 김갑수, 조성하, 오만석, 정유미, 유진 등 '드라마스페셜'을 거처간 배우들의 단막극 출연 소회 등이 담긴 인터뷰 영상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라마스페셜'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