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주군의 태양’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수목극 정상 ‘굳건’
엔터테인먼트| 2013-09-12 07:21
SBS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드라마 중 정상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9월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한 ‘주군의 태양’은 전국 시청률 1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나타낸 17.3%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이령(김유리 분)이 태공실(공효진 분)을 향한 질투심에 눈이 멀어 의도적으로 주중원(소지섭 분)과의 열애설을 조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주중원은 자신의 마음을 오해하는 태공실을 끌어 당겨 입을 맞췄다. 이로써 주중원은 태공실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투윅스’는 9.5%, KBS2 ‘연애를 기대해’는 3.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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