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석이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9월 13일 오후 공개된 사진 속 서진석은 하얀색 셔츠에 앞치마를 두르고 로맨틱 셰프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서지석의 하얀 셔츠 너머로 드러난 탄탄한 몸매와 넓은 등판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서지석은 극중 레스토랑의 오너이자 셰프인 재벌 2세 은하림 역을 맡았다. 서지석은 홍수현의 키다리 아저씨로 무한 사랑을 쏟아내며 로맨티스트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과 좌충우돌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사랑,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 '금 나와라 뚝딱' 후속으로 9월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