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결혼의 여신' 이세영, 재벌 3세 김준구 정체 알았다
엔터테인먼트| 2013-09-14 22:55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의 이세영이 김준구가 대기업 손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9월 14일 오후 방송한 '결혼의 여신'에서는 은희(장영남 분)가 조카 민정(이세영 분)을 카페로 불러내 예솔(김준구 분)과 엮으려 했다.



민정은 자기에게 고백한 예솔이 카페로 작은엄마가 불러내자 짜증을 냈다. 민정과 예솔의 사이를 모르는 은희는 두 사람을 계속 엮으려했고 예솔은 당황해하며 자리를 떠났다.

은희는 민정에게 "넌 왜 이렇게 남자 보는 눈이 없냐"고 타박하며 예솔의 배경과 능력을 설명해줬다. 민정은 서강기업의 손자가 예솔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숙(윤소정 분)이 송지혜(남상미 분)이 라디오 일을 다시 시작하고, 친구를 집에 들여놨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