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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 중장비 미스터리, “친구가 술김에 그만…” 폭소
뉴스종합| 2013-10-01 10:09
[헤럴드생생뉴스] 샤워실 중장비 미스터리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샤워실의 중장비 미스터리’ 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샤워실 한 구석에 공사장에서나 볼 수 있는 굴삭기의 버켓이 놓여 있는 미스터리한 장면이 담겨 있다. 버켓은 굴삭기 끝에 달린 바가지 모양의 장비다.

사진 게시자는 “어젯밤 룸메이트가 파티에 다녀왔다. 아침에 일어나 샤워실에 들어갔더니 중장비가 있었다”고 자초지종을 남겼다. 



샤워실의 중장비 미스터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샤워실의 중장비 미스터리, 술 취한 친구의 만행이 분명하네”, “샤워실의 중장비 미스터리, 저걸 어떻게 들고 왔을까”, “샤워실 중장비 미스터리, 친구가 아침에 일어나면 많이 민망하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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