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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명품 ‘쉐펠 아웃도어’ 파격가 판매
뉴스종합| 2013-11-01 11:22

쉐펠 “명품 아웃도어, 파격가에 장만 할 수 있는 기회”

독일 명품 아웃도어브랜드 ‘쉐펠(schoffel)’이 오는 11월 2일(오후 9시 30분) GS홈쇼핑을 통해 2013 동절 프리미엄 SP-Duck 오리털재킷 2종세트를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200년 전통의 쉐펠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고어텍스를 아웃도어에 적용시킨 브랜드로 잘 알려졌다. 특히 쉐펠 등산복은 전문 산악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다. 죽음의 등반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13좌를 무산소등정한 여성산악인 ‘칼렌데 칼렌브루너’ 등 많은 전문산악인들이 공식파트너로 선택해온 것.

이번에 선보이는 동절 프리미엄 SP-Duck 오리털재킷 2종세트는 각각 ‘사파리 SP-Duck재킷’과 ‘하이브리드 경량 SP-Duck재킷’이다.

두 제품 모두에는 ‘SP-Duck’이라는 신기술이 적용됐다. SP-Duck은 오직 쉐펠에서만 사용하는 순수 100% 오리털 충전재로, 특수가공처리해 습기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업체에 따르면, 일반 오리털은 습기에 약해 한 번 땀이나 물에 젖고 나면 다시 부풀어 오르지 않기 때문에 오리털재킷의 보온력이 급속히 떨어진다. 그러나 쉐펠의 ‘SP-Duck’은 습기에 강해 몇 해가 지나도 변함없는 보온력을 자랑한다.

이런 고성능 쉐펠 다운을 보다 많은 이들이 입을 수 있도록 업체는 고가의 오리털재킷을 2종을 파격적인 가격에 공급키로 했다.

관계자는 “이번 론칭방송은 저렴한 가격에 세계적인 명품 오리털재킷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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