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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웨딩홀 제이마리스, 지하철 개통으로 접근성↑
뉴스종합| 2013-11-14 11:40

수원웨딩홀추천 장소로 입소문… 품격있는 예식 제공

수원결혼식장 제이마리스 웨딩홀 앞에 지하철역이 개통되며, 하객들의 접근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제이마리스웨딩홀은 “11월 29일 수원시청역이 개통한다”며, “지하철 개통으로 서울 강남과의 접근이 40여분으로 단축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수원예식장으로서는 드물게 서울 및 인근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신랑신부들에게도 예식장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이마리스웨딩홀은 이미 유명 웨딩카페에서 수원웨딩홀추천 장소로 입소문이 날 정도로 예비신랑신부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인테리어는 물론 음식 맛, 교통의 편리성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수원웨딩홀로 인기가 높다.

신랑 신부가 돋보일 수 있는 조명과 인테리어에 초점을 두고 올해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마리스홀, 색다른 감각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아모르홀 두 가지 컨셉트의 웨딩홀로 구성되어 있다. 타 웨딩홀과 달리 각 층마다 단독 예식이 진행되는 데다 웨딩홀, 신부대기실, 폐백실, 로비 등이 한층에 갖춰져 있어 예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제이마리스웨딩홀 측은 웨딩홀 앞 수원시청역 개통 및 현재 많은 이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14년 1~2월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White Special Event’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홀 사용료 무료 혜택, 무료 모바일 초대장, 23만원 상당의 폐백음식 및 25만원 상당의 축포 예도 서비스 등 겨울예식 파격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결혼식 비용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식대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많은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12월 22일, 12월 28일 식을 치르는 예비부부를 위한 ‘스페셜데이 이벤트’ 및 하반기 예식 잔여타임에 식을 치르는 예비부부를 위한 ‘잔여타임 이벤트’ 및 패키지상품 반값 통큰세일을 진행한다.

제이마리스웨딩홀 총괄책임자 임성혁 상무는 “이번 지하철역 개통으로 지역 커버리지를 넓혀 수원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신랑신부에게도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일생일대 최고의 순간을 원하는 신랑신부라면 실속있는 가격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다 교통까지 편리한 제이마리스 웨딩홀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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