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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시간 보습 악마크림 신상 뜨자 새벽1시에도 ‘완판’
뉴스종합| 2013-11-18 11:29

지난 15일 새벽 1시, 코스메틱 브랜드 라라베시의 대표상품 악마크림이 CJ홈쇼핑 방송에 출연, 완판을 기록해 다시 한번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악마크림 1탄과 4탄의 2014 업그레이드 버전인 ‘브리티시 뵈르크림’과 ‘레드다이아몬드 NO7크림’이 첫 선을 보이며 완판을 주도했다. 이를 포함 컬렉션 5종, 17,000개 제품이 매진되면서 심야시간대라는 점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악마크림 1탄의 뉴-버전 ‘레드다이아몬드 7 에디션’은 168시간 보습력을 갖춘 제품으로, 유럽 주요7개국의 비타민과 오일을 주 성분으로 개발됐다. 춥고 건조한 겨울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악마크림 4탄 ‘브리티쉬 뵈르크림’은 영국의 영양 가득한 호두오일과 오가닉 시어버터와 오가닉 스위트 아몬드 오일 등이 주성분이다. 88시간의 보습력으로 건조한 날씨 거칠고 갈라진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두 제품은 라라베시의 보일공법으로 제조됐는데, 끊는 물을 이용해 오일베이스와 워터베이스를 결합한 방식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라라베시는 이 공법을 통해 보습력이 탁월한 수분크림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초 등장한 악마크림은 홈쇼핑 하루 최다 기록인 6만개 판매, 면세점 입점 2일 만에 완판 등 각종 판매채널에서 판매 기록을 세우며, 다양한 ‘미투 제품’을 양산할 정도로 단기간에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해 온 제품이다. 오프라인 매장도 없이 순수 온라인에서만 출시 1년여 만에 50만 개 제품을 팔아치우며 승승장구해 왔다.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악마크림이 세계시장에도 각종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더욱 훌륭한 제품과 믿음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라라베시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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