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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미라클, 초정광천수 상품 태국 수출 쾌거
뉴스종합| 2013-11-18 14:30

마스크팩, 미스트 등 초정광천수 브랜드 상품 수출

초정광천수로 만든 초정미라클의 마스크팩과 미스트 제품이 본격적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했다.

청주대학교 초정휴양웰니스사업단(단장 박구원, 이하 초정사업단)은 태국 방콕의 화장품유통회사 LASHES사와 2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2천 달러의 시제품을 성공적으로 수출했다. 태국으로 수출된 초정미라클 상품은 방콕 중심가의 대형매장에서 전시 판매 중이다.

수입업체인 태국 LASHES사는 2015년까지 방콕의 대형 브랜드매장을 5곳으로 늘릴 예정으로, 2014년부터는 수출실적과 수출품목 확대는 물론 태국 내 초정미라클 상품의 인지도 향상이 기대된다.

이같은 성과는 지난 5월 개최된 ‘2013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을 통해 초정사업단이 중국, 베트남, 태국 등의 해외 바이어와 적극적인 상담을 추진한 결과다. 초정사업단은 향후 다양한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바이어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초정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초정미라클 제품 수출계약을 토대로 태국 시장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연간 1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초정광천수를 활용한 기술개발 제품의 수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초정광천수는 세계광천학회가 미국 샤스터, 영국 나폴리나스와 함께 세계 3대 광천수로 인정 받고 있다. 초정사업단에서는 우수한 초정광천수 활용한 마스크팩 ‘미라클 마스트2’, 미스트 ‘단비랑’, 항균력을 높인 ‘베베포포 물티슈’ 등의 제품을 판매 중이다. 올 연말에는 초정미라클 화장품 세트 출시를 통해 상품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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