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 장윤주가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겨울 패딩 화보를 선보여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장윤주는 겨울 패딩을 그녀만의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포즈로 소화해내는 한편, 고혹적인 매력을 어필하며 에잇세컨즈의 8가지 패딩 스타일을 제안했다.

장윤주는 오버사이즈 패딩 점퍼 스타일링, 아웃도어 스타일 패딩 점퍼를 활용한 믹스 매치 룩, 파스텔 야상 패딩이 돋보이는 유니크 윈터 룩, 톤온톤 컬러 매치 패딩 스타일링, 경량 패딩 점퍼와 레이스 스커트의 시크 비즈니스 룩, 니트 쇼츠를 활용한 섹시 위터 룩, 베이직 패딩 점퍼와 프린트 이너웨어의 믹스 매치 룩, 컬러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윈터 패딩 룩 등 독특하고 신선한 스타일 룩을 선보였다.

사진=에잇세컨즈 제공

사진=에잇세컨즈 제공

제일모직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이라는 명성만큼이나 프로페셔널하게 그녀만의 포즈와 눈빛으로 스타일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라며 “장윤주의 환상적인 보디라인과 에잇세컨즈의 대표 패딩이 만나니 특유의 우아하고 섹시한 매력이 더욱 부각됐다” 라고 말했다.

한편 장윤주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엘르 12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vicky@heraldcorp.com

사진=에잇세컨즈 제공

사진=에잇세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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