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전 "'딱걸렸어'는 일렉트로보이즈의 브레이브의 수장 용감한형제와 작곡가 별들의전쟁 그리고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어쿠스틱 기타 라인에 피아노 선율이 어울러져 팝 스러운 멜로디가 돋보인다. 피처링은 가수 겸 작곡가 C-luv(태완)이 보컬로 참여 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음반에는 '딱걸렸어'를 비롯한 '뉴 비기닝(New Beginning)' '힙합 치크(hiphop chick)' '나인걸' '마마(MaMa)' 'New Beginning (inst)' 등 총 여섯 곡이 담겨있다.
소속사는 "이번 음반 수록곡 모두가 쌀쌀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곡"이라며 "'마마'는 리더 마부스가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 미안함을 랩으로 표현한 노래이며 '힙합 치크'는 밝고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메이저 느낌이 충만한 곡이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