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야크

1년에 한두 번 가는 주말산행에 입을 등산복을 사기 위해 매장을 찾았다면, 전문가용 기능성 소재의 옷을 살 필요가 없다. 블랙야크는 전문가용, 트레킹용, 아웃도어 활동 등 상황에 맞게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군을 제시하고 있다.

40년을 이어온 정통 아웃도어의 전문성을 살려 선보이는 익스트림 피크라인(EXTREME PEAK) 외에 올레길과 둘레길 같은 트레킹에 적합한 백컨트리(BACK COUNTRY), 트레킹이나 등산 이외에도 농구ㆍ자전거 등 다양한 아웃도어활동 시 착용하기 편한 이얼티(E-ULTIMATE), 학생이나 젊은층도 캠핑이나 도시, 일상복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유컴포트(U-COMFORT) 등 소비자들에게 각 상황에 맞는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또 이번 2013 FW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 BP라인(Black Prestige)은 무채색 등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는 시티웨어룩이다.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아웃도어룩을 선보이는 BP라인은 아웃도어의 편안함을 갖추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블랙ㆍ그레이ㆍ화이트 등의 무채색을 활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크고 두터운 이미지의 멋없는 점퍼 느낌의 재킷이 부담스럽다는 사람이나 여성을 위해 심플하게 패션을 더해 선보였다.

이한빛 기자/vick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