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횡스크롤 웹 RPG '제마'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 준비를 위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마'는 이엔피게임즈에서 서비스하여 최근 많은 관심과 이슈를 낳고 있는 '천신전'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차기 작품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처녀귀신, 마귀, 도깨비 등 다양한 몬스터를 퇴치하며, 퇴마사를 성장시키는 횡스크롤 RPG 장르 게임이다.

 
   
이번에 오픈된 '제마'의 홈페이지는 기존 웹게임 홈페이지와는 다르게 귀신이 활동하는 혼돈이 가득한 세상을 표현하기 위해 다소 어두운 분위기로 제작되었으며, 게임 소개&특징 메뉴를 통해 퇴마 컨셉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더 자세한 게임 스토리를 표현했다.
이엔피게임즈 김경목 PM은 "CBT 진행에 앞서 홈페이지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제마'의 국내 최초 퇴마 RPG라는 콘셉트에 어울리게 게임 내 컨셉과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마'의 보다 자세한 게임 스토리 및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zm.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