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동영상 업로드를 통한 예선심사 실시
결선에서 최종 6인 선발, 장학금 및 부상 수여

서울예술전문학교(이하 서예전)는 실용음악학과 및 실용무용학과 등의 2014학년도 예비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N.tab과 함께하는 2014 SART STAR’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예전의 이번 오디션은 UCC 공모전 형태로 진행돼 오는 21일까지 동영상 업로드를 통해 예선 심사가 이뤄지며 내달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결선 및 시상식을 진행한다.

오디션 참가는 참가자가 직접 참가 영상을 촬영하고, 서예전 오디션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동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참가 부문은 모든 장르를 포함하는 노래, 연주, 댄스 등이다.

예선에서는 홈페이지에 업로드 된 영상 중 가장 많은 포인트를 기록한 개인 또는 팀 10팀을 선정한다. 포인트는 조회 수 및 추천 수로 얻어진 점수를 합산하여 계산된다.

결선에서는 최종 6인을 선발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결선에 진출한 최종 6팀 중 대상 1명에게는 한 학기 전액 장학금, 금상 1명에 장학금 300만원, 은상 1명에 장학금 200만원, 동상 3명에 장학금 100만원을 각각 시상한다. 등록금 면제 외에도 국산 수제 기타부터 어쿠스틱, 일렉, 베이스, 우쿠렐레 등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N.tab 기타까지 함께 부상으로 수여한다.

서울예술전문학교 관계자는 “이번 오디션은 학생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끼 있는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예술전문학교는 문화예술 특성화 학교로서 각 분야의 실무에서 최고의 능력을 인정받는 교수진, 국내 대표기관 및 기업들과의 산학협력 등 다른 학교와 차별화된 교육 및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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