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싸이더스HQ가 공개한 사진 속 백성현은 창백하고 핼쑥해진 얼굴로 들임(다솜)을 뒤로 한 채 어머니 윤지영(김혜선)과 손을 맞잡은 모습과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그동안 들임을 반대했던 어머니와 화해로 이어질까 기대를 모은다.
특히, 4일(화) 방송에서 “내 걱정은 하지 마. 내가 어디를 가도, 어디에 있어도 항상 네 곁에 있을 거다.”라고 들임에게 말한 뒤, 오디션 당일에 종적을 감춘 현우의 행방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한편, 다솜과 김혜선이 백성현을 만나는 장면은 6일 오후 8시25분 KBS1 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싸이더스HQ)
속보팀 이슈팀기자 /smuf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