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참 좋은 시절'은 28.1%(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4.0%보다 4.1% 포인트 대폭 상승하며 주말극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는 동석(이서진)의 누나 동옥(김지호)이 없어지면서 동석이 해원(김희선)에 대한 원망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세번 결혼하는 여자' 16.3%, KBS1 대하드라마 '정도전' 16.5%,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무지개' 15.3%,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13.7%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KBS)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