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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 환경에 맞춘 새 심벌 선보여
뉴스종합| 2014-04-01 18:26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네이버는 초록색 정사각형 바탕에 네이버의 머리글자인 대문자 N을 넣은 새 심벌을 1일 공개했다.

새 심벌은 안드로이드 네이버 앱 아이콘에 먼저 적용되고 이후 네이버 개별 서비스 앱과 iOS 앱 등으로도 확대 적용된다.

네이버는 N이 변화를 뜻하는 뉴(New)의 의미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심벌이 갖고 있던 검색의 이미지는 물론 메신저ㆍ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가치와 이미지까지 전달하기 위한 전략이다.

유승재 네이버 마케팅 센터장은 “새로운 심벌을 적용한 네이버는 끊임없는 혁신속에서 사용자들에게 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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