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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패션 스쿨 유학 위한 패션 포트폴리오 설명회 개최
뉴스종합| 2014-04-18 17:31

오는 25일 오후 5시 영국아트유학과 홍대 미술학원 바운더리랩 공동 개최

영국아트유학은 오는 25일 오후 5시, 패션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탑 패션스쿨 진학을 위한 포트폴리오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패션 포트폴리오 설명회에서는 세계 3대 명문 패션스쿨로 손꼽히며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크제이콥스를 배출한 미국 파슨스(Parsons), 크리스찬 디올 수석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의 출신 학교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Central Saint Martins), 그리고 요즘 가장 핫한 유럽 출신 디자이너 드릭스반노튼을 배출한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Royal Academy of Arte Antwerpen)의 입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학교 별 포트폴리오 준비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라 더욱 특별하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센트럴 세인트마틴 패션 디자인 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대표 디자이너이자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에서 경력을 가진 이윤경 강사(바운더리랩)가 직접 현장 경험과 학생들에게 필요한 포트폴리오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홍대 포트폴리오 미술 학원 바운더리 랩은 미국과 영국의 현지 학교 커리큘럼에 맞춘 창의적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이끄는 고유의 수업방식을 가지고 많은 해외 예술 대학 입학생을 배출하고 있다.

다년간의 패션 유학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영국 아트유학 관계자는 “세계 톱 패션 대학의 포트폴리오 수준은 높아지고 있는 반면에 한국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는 획일적인 면이 많아 안타까운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패션 포트폴리오 설명회를 통해 해외 패션 스쿨 진학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에 대한 설명은 물론 현장의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갖추고 가야 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경쟁이 치열한 학교 일수록 지원시기도 중요한데 영국의 세인트 마틴의 경우 2014년 많은 지원자가 몰려 이른 시기에 지원 마감된 사례로 보아 올해도 조기 마감이 예상되어 포트폴리오와 입학 준비를 서둘러 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패션유학은 높은 경쟁률과 가장 빠른 변화를 보이는 학과 인만큼 철저하게 준비된 포트폴리오가 입학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패션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패션 포트폴리오 설명회가 큰 관심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4월 25일 오후 5시 홍대 바운더리랩에서 개최되는 패션 포트폴리오 설명회 참가 신청은 영국아트유학 홈페이지(www.ukartsuhak.com) 또는 전화 (02-336-1602, 02-554-1602)를 통해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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